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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는 목재 생산 조합원과 국산목재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시설로써 국산목재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중부목재사업본부 설립 이전까지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4.0%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나 1997년 제재목 11,700m3, 원주목 1,760m3, 가공공정 6,380m3, 집성재 990m3, 펠릿 10,000ton의 생산능력을 갖춘 중부목재사업본부 설립 이후 2020년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15.9%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간벌재를 수집, 가공, 이용하여 수입 목재를 국산 목재로 대체하고자 하는 정부의 지원과 중부목재사업본부의 노력 그리고 국민들의 관심이 함께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중부목재사업본부는 각종 건축자재, 구조용 집성재 등을 첨단 기계설비를 이용하여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CLT(Cross Laminated Timber) 시설을 도입하여 목재의 고유 성질인 뒤틀림, 갈라임, 휨이 발생하지 않으며 내화성, 내진성능, 강도가 우수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여 국산 목재의 활용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 민 도 홍
